복음은 우리의 죄에 대한 ‘사면’의 놀라운 소식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은혜인 ‘죄 없다’ 하시며,
아들의 피로 값을 치르고 우리를 향하여
‘의롭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복음은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그의 안에 거하신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복음은 ‘우리의 목자 되신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길 넉넉한 힘을 주었다’는 복된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