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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지름길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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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사울이… 번제를 드렸더니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사무엘상 13장 8절~11절)


성공에 있어 가장 방해받기 쉬운 유혹은 지름길로 가고자 하는 욕망이다. 그러나 지름길은 장기적 측면에서 볼 때 기대했던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만일 당신이 계속적으로 일시적 기분이나 충동에 이끌리게 될 때, 그러한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은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지름길은 진실로, 성급함과 미숙한 자기 훈련(self-discipline)의 상징이다. 그러나 끝까지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당신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책임을 동반한 당신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한 길을 따라야 한다.

 

끝까지 노력하지 않은 결과로 고통 받을 때마다 당신이 세운 그 기준은 당신으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그 길을 달리도록 격려할 것이다.

 

일단 당신의 기준을 세웠다면, 기분에 좌우되지 말고 그 기준을 따르라. 그것이 당신으로 하여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할 것이다. 자기 훈련은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