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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 자녀들이 고통의 시간에 겪게 되는 약함을 잘 아십니다.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우리를 지지해 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어둠의 시간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영혼의 어두움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시편을 통해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잘 설명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우리 인생의 빛이며 공급입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liot)은 그의 책 Discipline: The Glad Surrender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지적으로 만족시켜 주기 위해 모든 것을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설명해 줍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우리를 걱정하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시작하시는 일은 분명히 마치십니다. 비록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시지만, 그것은 우리가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자라고, 강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방법입니다.
"What He began in your life, He will complete,
using even times of darkness to strengthen your trust and love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