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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하나님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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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왜’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자주 하나님은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욥은 하나님께 왜 자신이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그에게 회오리바람 속에 나타나셔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대답은 욥이 기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욥은 설명을 원했지만 하나님 자신을 욥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답이다”라고 말씀하실 뿐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비결은 고난이 올 때마다 하나님께 머리 숙이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삶의 고난 앞에서 ‘왜’라는 질문에 빠져 있기보다는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이 내 모든 질문에 해답이심을 고백하십시오.


 

 

"To advance beyond your adversity, you must not dwell or linger too long on

why but rather shift your focus to who- the person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