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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자신은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고, 모든 영광이 메시아이신 예수님께 있다고 말합니다. “주의 신발 끈을 푸는 일도 감당치 못할 자”라는 그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진리를 발견합니다. 내가 영광을 받으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는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나 자신의 욕심과 행동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에 온전히 헌신된 태도를 말합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전율하고, 하나님께 전념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헌신하는 것에 대해 늘 부족함을 느끼는 그런 태도 말입니다.
주 하나님께 매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자주 만나야 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아주 ‘잠깐’이라도 만나는 것 말입니다. 완전한 고요 가운데 주님과 만나 당신의 모든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를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To help you cultivate the habit of including the Lord God
in every segment of your life,
meet often and alone with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