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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바꿀 수 없다면 용납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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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모님, 배우자, 동료 등으로부터 여러 가지 상처를 받고 삽니다. 더 슬픈 것은 그 상처 받은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한 감정 상태, 치유, 영혼을 회복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용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친구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서 그 목사 사모와 함께 나누었던 기도입니다.

 

하나님, 저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소서.
바꿀 수 없는 것들은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의 평정을,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용기를,
다름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당신이 바꿀 수 없는 것들로 인해 고민하지 말고,
주님이 주신 삶을 더욱 즐기고 누리십시오!

 

 


                 "God, grant me
                  Serenity to accept things I cannot chang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Stop worrying over what you cannot change and enjoy living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