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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편집부
(사)청년의뜰은 직장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기독 청년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2005년 6월 설립된 청년사역단체다. ‘ㅅ·ㄹ시옷리을 운동’, 즉 심령무장, 실력배가, 신뢰봉사 운동을 통해 사회 속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도록 청년들을 돕고 있다. 이외에 대표적인 사역으로는 ‘청년포럼 5M’이 있다. ‘Meaning왜 일해야 할까’, ‘Management자신의 삶을 기획하는 법’, ‘Membership공동체 사랑하기’, ‘Marriage아름다운 하나 됨’, ‘Mission다스리고 정복하기’이라는 주제를 5주간에 걸쳐 다루며, 20~30대의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에 관해 포럼 형식을 빌려 혜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포럼 5M’의 가장 큰 매력은 지금도 직장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신앙의 선배요 멘토를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담과 실패담을 통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돕는 데 있다.
‘청년포럼 5M’이 소수의 회원제로 운영되는 반면, ‘멘토링코리아’는 크리스천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대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영역별로 실력 있는 멘토 30여 명을 초청하여 신청자들이 원하는 주제와 영역별로 모여서 멘토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적인 질문을 한다. 그러나 진정한 멘토링이 되려면 만남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매주 화요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인간관계, 직업과 일, 재물관, 그룹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는 각종 고민에 관해 멘토와 일대일로 상담하며 조언을 얻도록 한다. 대학교까지는 교회의 보호막 속에 있다가 직장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신앙과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수많은 크리스천 직장 초년생들에게 (사)청년의뜰은 든든한 신앙의 멘토로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20년 뒤에는 그들이 신앙의 멘토로서 강단에 서기를 기도한다.
- (사)청년의뜰
(사)청년의뜰 기도제목
1. 2011년도 (사)청년의뜰 사역을 통해 교회와 세상에서 승리하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2. (사)청년의뜰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멘토와 멘티가 많아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