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① | 다락방은 말씀 앞에서 삶의 변화를 가장 강력하게 인도한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교회마다 소그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그룹 사역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성경적 원리에 입각해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몸부림이다. 반면, 소그룹 사역의 초점이 교회의 양적 성장에만 맞추어 오히려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오늘 우리가 접하고 있는 소그룹은 전통적인 구역에서부터 감리교회의 속회, 셀이나 가정교회, G12 등등 이름도 다양하다. 목회자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소그룹 이론의 홍수 속에서 어떤 형태의 소그룹이 성경적이며, 오늘의 목회현실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CAL세미나에서는 제자훈련을 통해 준비된 평신도 사역자들이 섬길 수 있는 사역의 장으로 다양한 소그룹을 소개하고 있다. 소그룹의 명칭...
기획
2007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