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④ | 타문화권 제자훈련, 그 현장을 가다
세계 각지, 다양한 언어문화권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와 지역, 나아가 나라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제자훈련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목회의 본질임을 믿고,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제자훈련이 특정 시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님을 보게 된다. <편집자주> “현지인 평신도는 물론, 현지인 목회자까지 제자훈련으로 깨운다”브라질 아과비바교회 고영규 목사 제자훈련은 현지인 평신도들뿐 아니라, 현지인 목회자들까지 깨우고 세우는 도구가 되고 있다. 한국보다 기독교 역사가 40년이 앞선 브라질. 제자훈련이야말로 브라질 교회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고영규 목사는 강조한다. 제자훈련 도입...
기획
2007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