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의 성령 바람을 일으키자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다지금도 그 감동이 밀려온다. 많은 목회자가 목 놓아 부르짖던 현장에서의 영적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1980년도 3월에 총신대학교 1학년으로 첫 채플에 참석했다. 총신대학교 강당 천장이 들썩거릴 정도로 드린 찬양과 기도는 잊을 수 없다. “면류관 벗어서 주 앞에 드리세 저 천사 기쁜 노래가 온 땅에 퍼지네 내 혼아 깨어서 주 찬송하여라 온 백성 죄를 속하신 만왕의 왕일세”(새찬송가 25장 1절).우렁차면서도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와 베이스가 화음을 이룬 감동의 찬양이다. 대학 1학년이었던 나는 당시 그와 같은 예배의 영광을 처음 경험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합심기도할 때의 간절함과 뜨거운 열기는 강당의 지붕을 흔드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
기획
202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