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6 ㅣ 또 다른 재충전의 기회, 쉼
누구에게든 쉼은 필요하다. 사역에 바쁜 목회자일지라도, 제자훈련에 바쁜 훈련생일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쉼이 필요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쉼을 어떻게 누리냐 하는 것이다. 그 방법에 따라 재충전 되기도, 또는 방전되기도 한다. 여기 두 명의 목회자에게 쉼을 어떻게 누리는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INTERVIEW 1 “예수님처럼 목회자도 한적한 곳으로 찾아 나설 줄 알아야 한다” 광주첨단교회 임동헌 목사 임동헌 목사는 목회자의 영육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한다. “예수님처럼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설 줄 알아야 한다”며 포문을 연 그는 목회자가 능동적으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에 어떻게 쉼...
기획
2009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