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1 - 제105기 CAL세미나 결산
지역 교회에도 제자훈련의 풍성한 열매 맺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간 제105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진행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사명을 향한 목회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사모 등 180여명이 참석해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공유하고, 제자훈련 모델 교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별히 이번 CAL세미나는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개최된 CAL세미나(제18기) 이후, 지역 교회에서 매우 오랜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또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이 건강하게 뿌리내리고 열매 맺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의 목회 철학이 ...
특집
201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