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 브라질 목회자 조찬 & 만찬 모임 결산, 인터뷰
경직되고 율법화된 교회, 제자훈련으로 함께 살리자 제102기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여실히 드러내듯,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신앙 역사와 배경을 지닌 외국인 목회자 100여 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단연 브라질 장로교단에서 온 63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었다. 그동안 브라질에서 4차례 진행됐던 CAL세미나가 현지 사정상 없어지면서 브라질 목회자들이 목회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참석한 것이다. 이에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자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인 오정현 목사는 환영의 의미로, 지난 10월 31일 사랑의교회에서 브라질 목회자들을 초청해 조찬과 만찬 모임을 가졌다. 전통적인 장로교회의 어려움 공유해조찬 모임은 사랑의교회 토요비전 새벽예배 이후 이뤄졌다. 오정...
특집
201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