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가이드ㅣ가정 오픈을 어려워하는 순원, 어떻게 섬길 것인가 
                                                
                                        
                                        순모임(소그룹)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양육 받고, 기도를 통해 응답받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전하는 행복한 교제의 시간이다. 그러나 순원들 중에는 자신의 집을 오픈하는 것을 어려워 해서 이런 축복의 시간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기도하고 기다려줘라 내가 섬기는 순모임은 직장순이기 때문에 퇴근 후 늦은 시간에 순모임을 참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식사도 제대로 못한 채 순모임에 오면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순모임을 위해 집을 오픈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자기 집에서 순모임을 드리려면 미리 시간을 내어 며칠 묵은 청소도 해야 하고, 음식도 준비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순원들이 순모임을 피...
제자훈련컨설팅
2011년 04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