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과 설교,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Q제자훈련을 인도한 지 2년 차인 초보 사역자입니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설교와 어떻게 균형을 맞춰 인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자훈련에 집중하면, 설교 준비에 소홀해지는 것 같고, 설교 준비에 집중하다 보면 제자훈련 준비와 진행에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자훈련을 하다 보면 평신도들의 삶의 현장 소리를 직접 듣게 돼 그것을 설교 자료로 사용한다고도 들었는데,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설교 중에 노출해도 되는지요? 또한, 설교 시간에 제자훈련에 대한 동기 부여를 자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듣곤 하는데, 어떤 때 어느 정도의 수위로 자주 강조를 해야 하는지요? 제자훈련을 하면 평신도들도 좀 더 집중적인 태도로 설교를 듣는다던데, 목회자 입장에서는 더 긴장되는 건 아닌지, 설교와 제자훈련의 관...
제자훈련컨설팅
2014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