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시간 안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Q 저는 제자훈련을 시작한 지 아직 1년이 안 된 새내기 목회자입니다. 올 상반기에 제자훈련을 처음 인도하다 보니, 자주 옛날 습관이 나와 길게 설교하며 정해진 시간을 넘기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훈련을 마칠 시간이 돼도 해야 할 질문이 아직 남아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해진 시간 안에 제자훈련 교재의 질문들을 다 끝낼 수 있을지, 또 질문을 그냥 끝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련생들의 내면을 터치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A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제자훈련을 하면서 시간 안배에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제자훈련이 일방적인 설교나 강연이 아니라, 훈련생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잘 준비한다고 해도 예상...
제자훈련컨설팅
2014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