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할 입 떼는 훈련
Q 저는 제자훈련을 시작한 지 3년 차가 되는 초보 목회자입니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한 영혼이 변화되는 모습에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훈련된 평신도지도자들이 교회에서 열심히 일꾼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목회의 또 다른 행복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훈련생들이 개인의 변화와 신앙 성숙에만 너무 치중한 나머지, 증인으로서의 열정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훈련 중 전도 숙제도 가끔씩 내 주고 전도 실습도 나가곤 했지만, 훈련을 수료한 후에는 증인의 삶이 약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제자훈련을 하면서 훈련생들에게 구령의 열정을 강하게 일으킬 수 있을지 방안이 있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A ‘목회자로 부름 받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목회자는 무엇을...
제자훈련컨설팅
2015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