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호를 보고
독자투고‘사람 세우는 일’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20여 년간 제자훈련으로 터를 닦아온 교회에서 3년을 부교역자로 지냈다.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제자훈련의 위력을 실감했다. 매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제자훈련에 들어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귀한 평신자 사역자로 세워졌다.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통한 양육이 있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기도 후원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각 사람의 변화를 위한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었다.지난 연말에도 13명의 남녀 제자반 훈련생들이 수료를 마쳤다. 그리고 새해 첫 주부터 교회의 각 부분으로 흩어져 사역자로 헌신하기 시작했다. 어떤 훈련생은 교사로, 어떤 훈련생은 소그룹 셀 모임의 리더와 총무로 파송되어 사역하고, 어떤 ...
독자의견
2009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