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간소개 *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외
우리는 날마다 선악과 앞에 서 있다『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존 비비어 저/ 두란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계신다고 믿는가?” 존 비비어가 신간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에서 던지는 질문은 이것이다. 그는 우리가 구축한 선악의 기준을 낱낱이 해부한다. 특히 모든 것이 진리이자 신이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야 할지 도전한다. 존 비비어는 ‘자칭’ 그리스도인이 선하다고 믿고 행하는 대부분이 자기중심성이라는 내적 동기에서 출발한다고 지적한다. 즉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이 아니라, 행위로 양심의 가책을 덜거나 영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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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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