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간소개 - 《하나님과 팬데믹》 외
상처가 소망이 되다《은혜라서 더 서러운》(신소영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하나님을 믿은 후에는 이제 고통 끝, 성공과 행복만 가득한 삶을 살 것으로 생각하는가? 만약 성도에게 세상 성공과 행복이 보장된다면, 모든 사람이 쉽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불행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믿음의 선택을 취하고, 그분 앞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앞서 《어느 날, 하나님이 내게서 사라졌다》라는 책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의 상처를 위로했던 신소영 작가가, 이번에는 동화풍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하나님과의 단절’이라는 가혹한 이야기를 담은 《은혜라서 더 서러운》을 출간했다. 이 책은 라합과 나오미, 삭개오 등 성경 속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당대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소외당했...
북&컬쳐
202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