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을 ‘전도자의 삶’으로
『빛으로 소금으로』/ 레베카 피펏 저/ 김성녀 역/ IVP/ 13,000원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전도하고 싶은 열망에 불을 지핀 레베카 피펏은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미국 IVP에서 7년 남짓 간사로 사역한바 있다. 또한 현재 IVP의 전도 자문위원으로 20여 년째 섬겨 오면서 여러 학교와 목회자 훈련 세미나에서 영적 갱신, 전도, 성품훈련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는 국제적인 강연가이자 저술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과 삶의 방향 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의 일상 속에 깊이 숨겨져 있는 가장 절실한 필요를 일상의 관계 속에서 자연스레 끌어올린 살아 있는 통찰력으로 전도의 의미를 잔잔하면...
서평
200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