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하는 교회
마음의 문을 열며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요일 3:13). 역사 속에서 성도는 끊임없이 고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연약하고 무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소멸되지 않았고, 오히려 고난의 시기를 통해 더 선명한 복음의 빛을 전했습니다. 지금도 교회는 고난 속에 있습니다. 성도들도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할 때 고난을 당합니다. 이 고난을 넉넉히 이길 힘은 어디서 주어집니까? 바울은 성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보라고 선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고,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울은 이 세상에서 구원 얻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고난과 연약함을 어떻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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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