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마음의 문을 열며 호세아 선지자는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를 알자”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야말로 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본질적인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스스로를 보여 주시고,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사랑과 은혜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알기를 거부한다면, 결국 우리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선언하시면서 종종 “나를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하나님을 여호와로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결국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본문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로 앞에 선 모세와 아론은 백성을 보내라는 요구와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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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