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
마음의 문을 열며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도 인생의 어려움이나 위기를 겪습니다. 이것을 보고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비웃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기 때문에 보이는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번영뿐 아니라 위기를 통해서도 그 영광을 드러내시고,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은 열왕기 기자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주신 등불”(왕상 15:4)이라고 극찬했던 아사 왕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말씀의 씨를 뿌리며1. 아사 왕의 아버지 아비야는 3년밖에 통치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13:2). 아사 왕은 아마도 할아버지 르호보암과 아버지 아비야의 통치를 모두 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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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