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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실시
광주·전남 CAL-Net에서 개최 예정
광주·전남 CAL-Net은 1월 31일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빛과소금교회(담임: 조현용 목사)에서 연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전남 CAL-Net 팀장 회의에서 제자훈련 수료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계획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으며,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목사 강사로 나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자훈련 수료생들끼리 교제를 나누고, 제자훈련의 기초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할 계획이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은 40일 동안 새벽기도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교회와 교인들이 한 방향의 목적을 갖는 영적 성장 캠페인으로, 새들백교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문의전화 빛과소금교회(061-279-3800), 광주·전남 CAL-Net(062-515-1445).
전국 신학생 제자훈련 네트워크 결성
전국 신대원 제자훈련 연합수련회
합신·총신 신대원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은 1월 4, 5일 양일간 광림수도원에서 전국 신학생 제자훈련 네트워크 수련회를 갖는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대인관계세미나를 할 계획이다. 또 이 수련회는 합신 제자훈련 모임과 총신 제자훈련 모임의 첫 공식적인 연합 모임이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장신대를 비롯한 다른 교단 신대원에서도 제자훈련 모임이 자생적으로 생겨나길 기도하며, 이를 위해 연합기도회와 제자훈련 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지역교회를 더 잘 섬기고자 CAL-Net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서울 지역 전체 CAL-Net 팀장 모임이 12월 29일 서울타워호텔에서 조찬모임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임은 기존의 한태수 목사(돈암동성결교회)의 일인 팀장체제에서 남창우 목사(장충교회), 송태근 목사(강남교회), 정삼지 목사(제자교회)가 새로 팀장으로 보강된 4인 팀장 체제로 바뀐 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 모임에서 네 명의 팀장들은 제자훈련에 관심있는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들을 모색하고, 서울 지역 CAL-Net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팀장 모임에서는 1월 말경에 서울 지역 CAL세미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서울 CAL-Net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농어촌교회 제자훈련의 모태가 됐던 태안 염광교회 김종천 목사의 이·취임식이 12월 12일 염광교회에서 개최되어,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지닌 두 목회자의 세대교체가 아름답게 진행됐다.
80여 명의 염광교회와 화평교회 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취임식은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의 설교와 국제제자훈련원의 감사패 증정, 화평교회 장로들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후임자인 조수아 목사는 총신대 재학 시절 김종천 목사의 제자였고 화평교회 부목 출신으로,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지니고 있다. 한편, 김종천 목사는 은퇴 이후 뉴질랜드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전파하게 된다.
“대인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대인관계 기술 계발 워크숍 참가자 모집
대인관계 기술을 계발하라(SYIS) 워크숍은 교회 내 지도자들의 건강한 대인관계 기술 계발을 위해 고안되어 오랜 시간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