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부목사_대구 동신교회>
“고(故) 옥한흠 목사님의 글, 제자훈련의 나침반과 지도 역할 감당”항해사가 바다를 항해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나침반과 지도이다. 올해 제자훈련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두려움과 기대감이 있었다. 이번 <디사이플> 3월호에서 고(故)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이렇게 시작하십시오!”라는 글이 제자훈련의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 제자훈련의 방향과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중간 점검, 평가에 꼭 필요한 내용을 소개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이론과 현장, 실천이 잘 접목된 제자훈련 자료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제자훈련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김홍영 목사_반석교회>
“미자립 교회에서의 실제 접목 방법 바란다”신대원 재학 시절, 파트로 섬겼던 교회에서 제자훈련의 현장을 목도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CAL세미나에 참가할 계획이다.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비전을 갖고 <디사이플> 잡지를 구독해 왔는데, 모델 교회들의 사례를 통해 훈련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사역의 방향을 잡고, 언제나 도전받으며, 힘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현재 미자립 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었는데, <디사이플>을 통해 계속해서 목회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미자립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성공 사례와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을 부탁한다.
<진미희 전도사_부산 신평로교회>
“전도에 관한 기획기사 도움이 많이 됐다”54기 CAL세미나를 수료한 이후 계속해서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다. 부산이기 때문에 서울의 세미나에 참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디사이플>에 실린 리더십, 소그룹과 같은 내용들을 통해 꾸준히 준비를 해올 수 있었다.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2010년 12월호에 실린 전도에 관한 기획 기사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CAL세미나를 받는 목회자는 많지만 실제로 바른 방향으로 잘 접목하여 진행하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방향을 잃지 않고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좋은 기사 부탁드린다.
<박국진 목사_열방교회>
“개척 교회 제자훈련 성공 사례 많이 실어주길” 2년 전 교회를 개척한 후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품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시작 전이지만 <디사이플>을 통해 여러 모로 도움을 받고 있다. 특별히 지난 2월호에 실린 박정근 목사의 기획3 기사는 설교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3월호에 실린 박정식 목사의 기획5 기사를 통해 제자훈련에 대한 도움을 얻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실려 왔었지만, 개척이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평신도 동역자들을 잘 세워나갈 수 있도록 훈련을 잘 접목하여 성공한 개척 교회에서의 성공 사례들을 더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
<석인권 목사_동구순복음교회>
“제자훈련 목회의 든든한 동역자 되어주길” 77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디사이플>을 구독하며,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나온 교재로 제자훈련을 인도해왔다. 현재 제자훈련 한 지 10년이 되었는데,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모습과 성공사례들을 볼 수 있어 늘 도움을 받는다. 또 우리 교회를 돌아보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쉬는 시간 사용 방법, 큐티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어 준다면 좋을 것 같고, 제자훈련을 하기 원하나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