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005년 09월

하반기 제자훈련 소그룹 사역의 노하우

소그룹 정안민 목사 _ 이천 주사랑교회

오늘날 교회 사역의 방향은 성장 위주가 아닌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는 소그룹이 건강하게 세워지는 교회이다. 건강한 소그룹 활동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다. 교회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어떤 교회에서든지 소그룹을 세우지 않고 역동성 있는 교회성장과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는 힘이 들 것이다.
초대 교회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는 소그룹 중심의 나눔 공동체였다. 결국 소그룹을 통해 성숙된 소수 사람들이 세계의 역사를 변화시켜 온 것이다. 특히 교회 안에서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소그룹은 반드시 구성되어야 한다. 제자훈련 소그룹의 모델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이다.
제자훈련 소그룹의 목적은 훈련생들을 성령 안에서 말씀을 통해 인격이 예수님처럼 되고, 예수님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훈련시켜, 그들로 하여금 또 다른 소그룹의 평신도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워주는 것이다(딤후 2:2).


제자훈련 소그룹을 통해 훈련생들을 평신도지도자로 세우고자 할 때, 특별히 하반기 제자훈련은 참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하반기 제자훈련 소그룹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전반기 때 애써 수고한 훈련의 땀과 노고가 풍성한 결실을 맺지 못할 수도 있다.
제자훈련 소그룹에 참여한 훈련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열정이다. 제자훈련 소그룹에 참여한 훈련생들의 내면에 열정이 불타오를 때,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하반기 제자훈련 소그룹...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