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한국리더십센터에서는 수 월든이라는 할머니 강사님이 “Vitalize your workplace!”라는 주제로, 일터에서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참여식 체험학습 강의를 하셨다.

소그룹활성화를 위한 질문들
우리식으로 생각하면 “끼리끼리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 각각 자신을 소개하고 그 모임에 어떤 사람들이 와 있는지를 빠른 시간 안에 알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수 월든 강사의 오프닝은 약 5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그곳에 모인 50여 명의 사람들이 서로 소개하고 알 수 있게 만들었다.

1.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은 일어나세요.
2. 1인 기업가로 활동하시는 사람들 일어나세요.
3. HR team에서 일하시는 사람들 일어나세요.
4. 매니저나 팀장으로 일하시는 사람들 일어나세요.
5. 강의가 직업인 사람들 일어나세요.
6. 미국에 한 번 이상 가보신 사람들 일어나 서 계세요.
7. 그 중에서 캘리포니아나 샌프란시스코에 가보신 사람들 손드세요(“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왔습니다.” 이러면서 강사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간단히 소개했다).
8. 외동인 사람들 일어나세요.
9. 장남이나 장녀이신 사람들 일어나세요.
10. 막내이신 사람들 일어나세요.
11. 쌍둥이인 사람들 일어나세요(참가자 중 1명이 일어나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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