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2010년 07월

소그룹을 살리는 아이스브레이크 보물창고 만들기

소그룹 이영민 목사 _ 액션러닝코리아 대표

아이스브레이크는 게임 활동이라는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지만, 참가자들의 마음을 이완시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이 첫 시간을 통해 모임과 프로그램 전체의 성격을 가늠하기도 하고 평가하기도 하며, 그에 대한 이미지를 갖기도 한다. 아이스브레이크는 모든 강의, 활동 프로그램, 캠프 워크숍, 세미나의 첫 인상이다.
내 경험에 따르면 모든 캠프에 참여한 캠퍼들은 이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친밀감을 높인다. 때문에 이 아이스브레이크는 전체 프로그램의 이미지 메이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척이나 중요하다.
아이스브레이크를 위해서는 모임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각 팀이나 소그룹의 단합 또는 오픈마인드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야 한다. 인원이 많을 때는 팀 게임이나 팀 파워 같은 프로그램이 가능하나, 100명 이하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친밀감을 높이는 단순하고 간단한 게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1. 강의와 직장생활을 벗어났다고 가정한다면, 나의 일상생활 중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누구와 함께 아이스브레이킹이 되는가?
창의적 강의기법에 참석한 강사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해보았다. 그때 나온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 당신도 생각해보라. 당신은 언제 아이스브레이킹 되는가?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누구와 어떤 이유로 당신의 긴장감이 깨지고 마음이 열리며,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상호 교류를 하고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0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