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2005년 03월

저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전도행전 디사이플


  『구원의 확신 그리고 기쁨』 (나침반사)

 

나는 구원이란 말을 그리 잘 알진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을 읽고 구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목사님이 심방 오셨을 때 구원받았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확실히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말씀대로 살지 못해서요”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뒤로 누가 또 그렇게 물으면 그냥 구원받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개운치 않다는 것을 늘 느꼈습니다. 그게 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게 부족했던 것은 확신이었습니다. 구원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저에겐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확신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말입니다. 저는 깊이 묵상하면서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단 하나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