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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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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찬양은 부흥한국을 이끌고 있는 고형원 선교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주님의 영광이 온 땅을 덮는 그날`을 꿈꾸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소망과, "예수님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실 때 내가 일어나 노래하겠습니다"라는 고백이 담겨 있다. 고형원 선교사가 그러한 장면을 상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하니 그 감동이 더하다. 우리 역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저에게 주신 사명의 길을 가겠습니다. 누가 인정해 주든지 인정해 주지 않든지, 그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무엇보다 주님을 사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모하는 주님이 바로 온 세상의 구주이시고, 영광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이 찬양을 통해 "평생 주님을 따라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라는 헌신의 고백을 우리 왕 예수님께 간절히 올려드리자.

-박희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