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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박희봉 목사
주님 나라 임하시네
고형원
예수전도단 8집 음반 <부흥>에 수록된 이 곡은 고형원 형제가 어느 날 빈들에 앉아 주님을 기다리던 중 작곡한 노래이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앉아 있다가 한국 교회와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들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주님 나라 임하시네’라는 이 찬양을 주셨다고 한다. 그는 그때를 회상하며 “‘주님 나라 임하시네’라는 곡의 처음 가사와 곡조가 마치 위에서부터 저에게 임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후 약 6개월 동안 이 노래를 품고 다듬으면서 주님의 은혜로 이 곡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곡을 통해 어둠 속에 있는 세상이 빛 되신 주님을 보기 원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한국 교회와 청년들이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서의 부르심을 확신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모두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소명자로 비상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