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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주의 이름 높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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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파운즈(Rick Founds)는 14세 때부터 찬양을 인도하면서 ‘주의 이름 높이며’(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주께로 나를’(Jesus, draw me close) 등 많은 예배곡을 만들었다. 그는 음악사역뿐만 아니라 음악치료학, 회계학, 용접기술, 기계과학 분야의 공부를 하기도 했으며, 라디오 방송기술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고, 섬유광학, 조명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을 연구하여 발전시킨 평신도 사역자이기도 하다.
‘주의 이름 높이며’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가 명확하게 담겨 있는 곡이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죄 사함, 그리고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관한 순차적인 가사의 흐름은 우리가 왜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기뻐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 이유를 말해 준다.

 

헵시바 김철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