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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피츠(Bob Fitts)의 사역 초점은 예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권면의 메시지를 전하며, 열방 가운데 치유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 비전대로 밥 피츠는 1990년 하와이 코나에 있는 열방대학에 예배학교를 개척하여 다양한 민족들과 함께 찬양하고 에배하며 가르치는 사역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그가 코나에 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자신이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과 환경 속에서 낙담하던 중, 특송 요청이 들어와 그 현장에서 거의 즉흥으로 만든 곡이다. 그는 이 곡을 통해 찬양 속에 임하시는 하니님을 새롭게 경험하며, 모든 낙심과 좌절을 극복하게 되었다. 넘쳐 흐르는 멜로디와 하늘을 향해 계단을 오르는 듯한 코드 진행, 그리고 능력 있는 가사로 이루어진 이 곡은 하나님의 임재와 우리 사이에 훌륭한 다리 역활을 해준다.
헵시바 김철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