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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말씀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9
언제부턴가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삶으로 우리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해 주고 있는 탤런트 신애라.
그녀는 1남 2녀의 자녀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고 싶다고 말하는 행복한 엄마다. 그 중 두 딸은 가슴으로 낳아 기르고 있고, 해외에 있는 31명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그녀는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키즈 12`라는 교육문화 공간을 만들기도 햇다.
그녀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과거의 그녀는 여행, 좋은 집과 좋은 차 등 소유할 수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았다. 그러나 그것이 아주 일시적인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지금 그녀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단다.
"요즘 제가 느끼는 행복은 사랑할 떄 느껴지는 평안이에요. 굉장히 행복해졌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 사랑하라는 것인데, 하나님 혹은 이웃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저 자신을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요.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해요."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을 쫓는 대신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행복, 곧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신애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그 누구보다 행복해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