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월호 보기 편집부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는 ‘제자훈련의 세계화’, ‘전문인 선교의 활성화’, ‘총체적 선교의 실천화’를 비전으로 국내외 선교를 섬기고 있다.
먼저 제자훈련의 세계화를 위해 2005년부터 올해까지 26개국 275명의 현지 영적 지도자, 국제선교 단체장 등의 CAL세미나 참석을 돕고, 국제선교단체, 선교연구기관, 타문화권 교단, 교회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전문인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나가든지 보내든지` 선교에 동참하도록 `전문인 선교학교`(ETC, ITC, LTC)를 운영하여 2011년 현재까지 총 4,526명이 수료하였다.
아울러 2003년부터 2010년도까지 실시한 국내외 단기선교에는 21,614명이 동참하여 복음의 씨앗을 뿌렸고, 올해 ‘사랑의 아웃리치 2011’에도 약 4,169명이 참가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
또한 총체적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50여개 선교단체에 소속된 160가정(자녀포함 509명)의 선교사들과 동역하고 있으며, 10개의 권역별 바나바기도회를 통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선교중보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외교통상, 미술인, 미디어, IT, 군, 교수, 교사, 금융인 등 13개의 직능별 선교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직업의 전문성과 제자훈련의 영성을 선교 동력화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국내사역을 위해서는 권역별 협력중심교회(Post Church)와 연계하여 국내 118개의 농어촌 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군선교를 통해 총 13,393명의 장병 진중 세례를 섬겨 왔다.
세계선교부의 사역은 이제 타지역 교회들이 배우기를 원하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의 모델이 되고 있고, 미국의 OMSC와 같은 권위 있는 선교연구기관을 통해서도 검증되고 있다. 이제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는 ‘지역교회, 국제선교단체, 신학교 및 선교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교회의 성경적 선교 모델을 추구하여 ‘제자훈련으로 뿌린 씨, 세계선교로 꽃 피우자’는 비전을 이루어갈 것이다.
-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기도제목
1. 복음주의 세계선교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로잔위원회, 한국 선교단체의 연합인 KWMA,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동력화를 위한 단체들과의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연합공동체’의 비전을 이루게 하소서.
2. 지역 교회의 건강한 성경적 선교 모델을 창출하여 제자훈련과 함께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사랑의교회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