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리더 재교육 이렇게 이뤄지고 있다
내가 소그룹 사역에 집중하게 된 동기 중 하나는 ‘훈련된 사람을 어떻게 계속 훈련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이었다. 아무리 훈련된 사역자라도 계속 훈련하지 않으면 탈진상태(brunout)에 빠져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사역자 자신도 침체되고 그가 속한 공동체에 유익을 주지도 못한다. 사람의 놀라운 변화와 성숙은 제 1차적으로 계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그리고 제 2차적으로는 사역자가 사역을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목회 사역 현장에서 확연히 경험하고 있다.오늘날 영적 지도자들에게 아쉬운 것 세 가지를 든다면 사람을 훈련시키지 않는 것, 훈련된 사람에게 사역 현장을 제대로 마련해 주지 않는 것, 또 사람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훈련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스티븐 코비가 지적한 것처...
기획
200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