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3 * 남의 책을 읽고 나를 변화시켜라
여름방학은 잠깐의 쉼을 통해 회복하고, 나머지 공부를 통해 뒤쳐진 부분을 보완해 하반기 훈련에 더 집중하도록 정비하는 하계휴가(休暇) 기간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한마디로 여름방학은 넓은 의미에서 훈련의 연장이요, 재충전의 시간이다. 훈련생들에게 주어지는 방학 과제물을 보더라도, 매주, 매일 감당해야 할 과제물을 다 내려놓고 온전히 훈련을 쉬게 하는 기간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여름방학에도 독서 과제물을 부여한다고?”라고 누가 볼멘 소리로 묻는다면 “당연히 방학 기간에 책을 읽어야지요. 아니, 방학 기간이니 평소 훈련에 집중하느라 읽지 못한 책들을 오히려 이 기회에 읽어야지요”라고 대답해 주고 싶다. 방학에는 장시간이 필요한 책을 읽자굳이 데카르트의 말을 빌리지 않...
기획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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