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 * 2012, 나의 一年有感!
허겁지겁 한 해를 보내고 나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그래서 머리에 떠올리며 스스로 위안하는 말이 있다. ‘결과 자체를 바꿀 수 없지만 결과에 대한 태도는 바꿀 수 있다.’ 맞다. 어찌 지난 365일의 열매 자체를 바꿀 수 있겠는가? 쌀 한 섬 거둔 자는 한 섬지기 농부가 분명하다. 그러나 쌀 한 섬을 놓고 10섬 거둔 자보다 더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누가 그를 말릴 수 있겠는가? 나의 마음이 꼭 그렇다. 감히 말한다. 필요한 것은 한 해 발자취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는 열매다.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더 큰 열매를 기다려야 한다. 다만 한 섬지기 농부로서 지금까지 거둬온 열매를 돌아보자. 성남제일교회 365일 발자취 숫자_ 북적이는 청년들젊은 청년들이 예배당에 모...
기획
2012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