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임재하심이 필요한 제자훈련 첫모임 ‘간증’
교회에서 살아 있는 간증이 나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교회를 교회답게 하고, 교회가 복음으로 건강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는 이 뜨거운 간증이 예수를 따라가게 하는 놀라운 동기가 되었다. 또한 다시 순수 복음을 생각하게 해 순교까지 감행하게 했다. 제자훈련의 첫 모임시간에 이뤄지는 간증은 이렇듯 내적인 의미도 있고, 또한 훈련생들을 알아가는 의미도 있다. 우리 교회 제자훈련 첫 모임 시간의 간증을 소개하면 이렇다. 훈련에 막연하게 지원은 했지만, 첫 시간을 갖게 되면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많다. 그러다 보니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오픈하지 않게 된다. 즉 ‘탐색전’이 이뤄진다. 자기를 숨기고 시간만 지나가길 바랄 수도 있다. 질문을 할 때도 열...
제자훈련컨설팅
2007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