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방학이 다가오다
적절한 쉼은 능률을 높인다. 제자훈련의 여정을 반 정도 달려왔을 때 방학을 계획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 시간은 훈련생들의 영적 홀로서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자 맹렬하게 달려온 제자훈련의 뒤를 돌아보며, 앞을 향한 연료를 체크하는 시간이다. 그러나 잘못 하면 갈고 닦아온 제자훈련의 흐름을 깨뜨리는 허무한 시간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양날의 검, 제자훈련의 방학이 다가왔다. 과제물을 활용하고 배운 것을 복습한다 방학 없이 진행하는 몇몇 교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과제물을 이용해 제자훈련의 흐름을 붙잡는다. 사랑의교회에서는 ‘열두 광주리’ 질문 리스트를 통해 조별로 모여 상반기 제자훈련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처럼 상반기 제자훈련의 복습과 하반기 제자훈...
제자훈련컨설팅
200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