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캠페인 ⑪ 대구 아멘교회 - 40일 캠페인을 통해 소그룹 살리기
2006년 새해의 출발과 함께 대구 아멘교회(담임: 최봉우 목사)의 40일 캠페인은 시작됐다. 준비과정은 단 2개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확실하게 한 가지만을 붙들었다. 바로 소그룹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다. 40일 캠페인이 끝난 후 대구 아멘교회는 18개의 소그룹이 37개로 늘어났고, 바라던 소그룹 중심의 교회로 움직일 채비를 마쳤다. 소그룹에 목마르다 대구 아멘교회는 여느 전통교회처럼 전통 구역 형식, 남자들이 모이는 구역은 아예 없던 상태였다. 3년 전 최봉우 목사가 부임하면서부터 꿈꾼 것은 소그룹이 살아 있는 교회였다. “제자훈련 3년째 들어가면서부터는 소그룹을 어떻게 하면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주 고민거리였습니다.” ‘40일 캠페인’이야기는 이미 여러 군데서...
제자훈련컨설팅
200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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