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간소개 * 『눈먼 기독교』 외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망한 민낯과 대면하다!『눈먼 기독교』 (박태양 저/ 국제제자훈련원) 마지막 때, 현대 교회의 진정한 위기는 어디에 있을까? 신간 『눈먼 기독교』의 저자 박태양 목사는 기독교 사상의 변질과 세상 가르침인 인본주의의 뿌리 깊은 침투가 기독교 신앙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세계관과 철학이 난무한 이때에, 무분별하게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수용해버린 현대 기독교는 이미 눈이 멀어버렸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추천사를 쓴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책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이 책은 논쟁적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설득적입니다.” 실제로 『눈먼 기독교』는 논점이 분명하고, 근거가 구체적이며 사실적이다. 그가 잡탕 영성이라고 표현하는 박애...
북&컬쳐
2013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