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폭력의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다》 외
지금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하박국, 폭력의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다》(크리스토퍼 라이트 / 시들지않는소망)선지자 하박국이 살았던 당시 고대 근동 지역은 수십년 동안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 강대국의 경쟁 속에서 유다같이 작은 나라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 했다.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와 다른 신들에 대한 혼합주의 숭배, 빈곤과 사회 불평등, 엘리트 계층의 착취 등 끔찍한 상황은 지금 시대와도 매우 유사하다.21세기인 오늘날에도 전쟁과 테러, 강대국들의 자국 우선주의, 뿌리 깊은 진영 갈등으로 전 세계는 구조적인 악과 폭력, 불의로 뒤덮여 있다. 2,500년 전 불의한 시대를 살았던 하박국은 마치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의 심정을 대변하듯 하나님께 따져 묻는다.이번에 소개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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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