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낫 세라, 여호수아가 개척한 땅(수 19, 24장)
여호수아가 받은 의외의 기업 예루살렘에서 족장의 도로(60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8km를 향한 후, 서쪽 벧호론 길(443번 도로)을 따라 20km 내려가, 다시 모디인 일리트 방향으로 북진해 20km를 가면 ‘딤낫 세라’라는 마을에 도착한다. ‘딤낫 헤레스’로도 불리는 딤낫 세라는 ‘태양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답게 해가 지는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여호수아가 각 지파의 땅 분배를 마친 후에 자신의 영지로 요구한 지역이다(수 19:49~50). 여호수아 14장 6~9절에는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그들이 밟는 땅을 영원히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여호수아는 먼저 갈렙의 요구대로 도피성이자 아브라함-이삭-야곱의 무덤이 있는 선산을 그에게 기업으로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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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