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은 자에게 맡겨진 사명
마음의 문을 열며 많은 사람들이 가치 판단의 기준에 있어서 자신의 이익을 가장 우선순위로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는 점점 더 물질 만능주의로 달려가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도 정체성을 상실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세속적 가치관에 지배를 받아 주어진 사명을 잊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레위인들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인해 그에 맞는 사명이 주어진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레위인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다짐을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레위인에게 주신 명령은 무엇입니까?(6~8절) 2.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자신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자신의 소유라고 말씀하신 두 가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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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