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하는 천사들처럼
마음의 문을 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삶을 살지 못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성도들을 종종 봅니다. “나는 충분히 훈련받지 못했어.” “난 직분도 없는 평신도니까.” “먹고살기에도 빠듯한데 주의 일까지 감당하는 건 무리야.” “우리가 목사님들처럼 살 수는 없으니까.” 사실 전혀 이해되지 않는 말도 아닙니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이런 태도를 인정하실까요?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은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받은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주의 사자가 어떤 사람들 앞에 나타났으며, 사자는 구주가 누구를 위해 나셨다고 말합니까?(8~9, 11절) 2.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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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