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잃지 않는 공동체
마음의 문을 열며 그리스도인이 창업해 개업예배를 드릴 때에는 대부분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받기만을 바라며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자신의 번영만을 추구하는 사업장으로 변질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사업뿐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이 이룬 큰 성공을 눈앞에 두고도 처음 마음을 유지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어떤 마음과 행동을 지켜 가야 할까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솔로몬은 언약궤를 어디에서 메어 올렸으며, 이때 누가 모였습니까?(1~3절) 2. 언약궤를 운반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1, 3...
과월호 보기
2017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