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라
마음의 문을 열며 최근에 한국 교회의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며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자”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하는 사람마다 생각하고 있는 ‘회복’의 모습은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예배를, 어떤 이들은 열정적인 예배를 ‘회복된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예배의 본질일까요?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는 이야기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함께하시는 예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가르치는지 살펴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알을 섬기는 자들은 몇 명이었으며, 그들은 신의 응답을 받기 위해 어떻게 행동합니까?(22, 26, 28~29절) 2. 열왕기 기자는 엘리야가 제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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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