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 된 공동체의 모습
마음의 문을 열며‘이기적’이란 말은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고, 사회 전체의 이익은 염두에 두지 않는 태도를 일컫습니다. 고린도교회 안에서도 문제가 됐던 이기적인 모습은, 안타깝게도 현재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부서 이기주의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공동체의 하나 됨을 방해하는 이기적인 행위를 버리고, 공동체 전체가 한 마음으로 연합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바르게 설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공동체에 만연한 이기주의를 버리고, 서로 섬기며 배려하는 모습을 어떻게 정착시킬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성만찬에서 행하는 태도를 지적하며, 이 태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합니까?(27절) 2.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과월호 보기
202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