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큐티생활_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최고의 방법!
저는 어릴 때부터 큐티를 했어요. 돌아보면 그때는 날마다 큐티를 했지만, 제가 원해서 하기보다는 제자훈련과 리더훈련을 받으며 누군가에 의해 숙제처럼 했던 것 같아요. 또한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과 학업에 대한 고민으로 학원, 문제집과는 가까워졌지만 하나님의 말씀과는 점점 멀어지게 됐죠.큐티와 멀어졌던 제가 다시 말씀과 가까워지게 된 계기는 리더훈련이었어요. 이것 또한 스스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훈련이 방학을 맞자, 쉼의 시간 동안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학업 때문에 교회와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죠.저는 아침에 큐티를 해요. 아침에 큐티를 하면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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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